'박종진 라이브쇼' 박근령 육영재단 전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목사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6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박근령 전 이사장이 출연해 언니인 박 대통령을 둘러싼 퇴진 정국과 의혹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박근령은 박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서로 어려운 사이"라고 답했다.
박근령은 "VIP께서는 세상 물정을 다 파악할 수 없으니, 연세 있는 신학대를 졸업했다는 분이 도와주셨다. 딱 그 정도"라며 "박 대통령이 몸이 안 좋을 때 최태민 목사가 약을 보내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근령은 과거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최태민과 관련한 탄원서를 올린 것에 대해 "최태민이 당시 사기꾼이라는 생각은 못했다"고 말했다.
6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박근령 전 이사장이 출연해 언니인 박 대통령을 둘러싼 퇴진 정국과 의혹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박근령은 박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서로 어려운 사이"라고 답했다.
박근령은 "VIP께서는 세상 물정을 다 파악할 수 없으니, 연세 있는 신학대를 졸업했다는 분이 도와주셨다. 딱 그 정도"라며 "박 대통령이 몸이 안 좋을 때 최태민 목사가 약을 보내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근령은 과거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최태민과 관련한 탄원서를 올린 것에 대해 "최태민이 당시 사기꾼이라는 생각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있다가 귀국했을 때, 어떤 분이 와서 언니께 알려드려야 한다면서 최태민 목사와 관련된 재단 얘기를 해줬다. 그래서 탄원서를 올리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20601000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