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이마트 수도권 소재 78개 전 매장과 롯데마트 10개 매장에서 햇반 용기 수거함을 운영한다.
CJ제일제당은 “이마트의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롯데마트의 지구사랑 캠페인 ‘RE:EARTH’와 협업을 통해 햇반 용기 수거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중계점, 제타플렉스점, 청량리점, 은평점, 서울역점, 영종도점, 판교점, 군산점, 대덕점, 당진점 등에서 수거함을 운영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면 L-POINT 1000점 적립 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 외에 ‘가플지우’와 연계된 별도 웹사이트 ‘테라사이클’을 통해 온라인 회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향후 햇반 용기 수거함 설치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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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뒤 명절선물 트레이 등으로 재활용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