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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티백으로 위조된 신종 마약류 제품. 충북경찰청 제공
택배를 이용해 신종 마약류인 크라톰(Kratom)을 밀수입한 태국인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의 A씨(28)와 B씨(26) 등 여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 태국에서 크라톰 성분이 든 티백 제품 1만포(12.5㎏·1만명 분)를 밀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밀수입을 위해 크라톰을 허브차 티백 제품으로 위조하고, 태국 현지에 있는 공범으로부터 국제 택배를 통해 공급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들여온 물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상대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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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v.daum.net/v/20220719101030452
태국인이라더니 역시나 불체자
진짜 요즘 동남아인들 마약 밀수입 미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