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태 위원장이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에게 건네받은 쪽지를 읽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오후 첫 질의에서 의원님들이 세분 회장 증인에게 질문하실분 먼저하고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적은 메모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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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민 건강 염려하시는 마음씨 따뜻한 그 분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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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민 건강 염려하시는 마음씨 따뜻한 그 분의 과거!!
이완영 의원은 16일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에서 "최근 미국에서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이 죽은 일 10건 중 8~9건은 정당한 것으로 나온다, 범인으로 오해받은 사람이 뒷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는 것으로 인식해 경찰이 총을 쏴서 죽여도 그걸 정당한 공무로 본 것"이라며 "이런 게 선진국의 공권력이 아닌가(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0706&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결론 : 재벌 건강은 염려되니 조사도 살살해야 하지만, 일반 시민은 총 쏴 죽여도 된다
추가 : 이 망언 나왔을 때 개누리에서 반박하는 의견 하나도 없었음. 개누리들은 인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