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82/0001256822?sid=102
글로컬대학 30’ 본대학으로 지정된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올해 상반기 대학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다. 통합 대학의 명칭은 ‘부산대’로 확정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통합을 계기로 미래형 종합교육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1일 충북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30’ 혁신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육부와 부산시, 한국연구재단도 협약에 동참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본지정 신청 시 제출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에 대한 혁신 이행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지난해 11월 13일 전국 최초의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의 통합 모델을 내세워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 두 대학은 ‘에듀 트라이앵글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교육도시’라는 주제로 에듀 테크 산업 거점을 만드는 구상안을 교육부에 제시했다.
글로컬대학 30’ 본대학으로 지정된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올해 상반기 대학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다. 통합 대학의 명칭은 ‘부산대’로 확정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통합을 계기로 미래형 종합교육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1일 충북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30’ 혁신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육부와 부산시, 한국연구재단도 협약에 동참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본지정 신청 시 제출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에 대한 혁신 이행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지난해 11월 13일 전국 최초의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의 통합 모델을 내세워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 두 대학은 ‘에듀 트라이앵글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교육도시’라는 주제로 에듀 테크 산업 거점을 만드는 구상안을 교육부에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