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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옷만 사라져 CCTV 설치하니..문밑으로 기어든 이웃 남자

  • 작성자: 휴렛팩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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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65
  • 2022.05.14

A씨는 지난달 30일 대낮에 인천 계산동에 있는 피해다 B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마당에 널어둔 속옷 여러 벌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공개된 CCTV(폐쇄회로화면)에서 A씨는 B씨 집 마당으로 연결되는 문 밑으로 기어서 들어오더니 빨래 건조대에 널린 여성 속옷들을 점퍼 안이나 바지 주머니에 구겨 넣은 뒤 집 밖으로 도망친다.

피해자들은 이번 범행 이전에도 유독 어머니와 딸의 속옷들만 사라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B씨는 "퇴근하고 왔을 때 안에 있는 속옷만 다 없어져서 이틀 뒤에 바로 CCTV를 달았다"고 말했다.

A씨는 B씨와 같은 동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한 뒤 그가 훔쳐간 속옷들도 발견했다.

피해자 B씨는 "거의 스무 벌 정도 훔쳐 갔는데 그중 8벌만 발견됐다고 했고 그중 2벌은 저희 것이 아니더라"며 "A씨 집에는 여성이 안 산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http://news.v.daum.net/v/202205132159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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