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지노위서 합의안 도출 실패…노조 "26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
성실 교섭 촉구하는 버스 노조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문다영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조정 시한인 26일 0시까지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하면서 서울 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조는 예고한 대로 조정 기간 연장 없이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 버스 파업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조정은 중지됐지만, 노사 양측은 파업 돌입 시점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http://naver.me/xFVKw0ez
성실 교섭 촉구하는 버스 노조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문다영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조정 시한인 26일 0시까지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하면서 서울 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조는 예고한 대로 조정 기간 연장 없이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 버스 파업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조정은 중지됐지만, 노사 양측은 파업 돌입 시점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http://naver.me/xFVKw0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