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151명 중 140명의 신원이 확인되는 등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사고를 지켜본 이들의 목격담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논란이 된 한 영상에는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비좁은 길에 인파가 가득 찬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입추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 사람이 깔리자 주위 사람들은 뒤로 물러서라는 의미로 "뒤로! 뒤로"라고 소리를 쳤다. 하지만 경사로 위에서는 여전히 "밀어! 밀어"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러 행인들을 미는 남성 5~6명이 있었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내가 장난으로 밀어서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장난치듯 미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http://v.daum.net/v/20221030142402193
논란이 된 한 영상에는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비좁은 길에 인파가 가득 찬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입추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 사람이 깔리자 주위 사람들은 뒤로 물러서라는 의미로 "뒤로! 뒤로"라고 소리를 쳤다. 하지만 경사로 위에서는 여전히 "밀어! 밀어"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러 행인들을 미는 남성 5~6명이 있었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내가 장난으로 밀어서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장난치듯 미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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