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20대 근로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 계열사 SPL 평택 제빵공장에서 '끼임사고' 등 작업 중 사고가 수년째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재해자는 2017년부터 올 9월까지 37명에 달한다.
사고 유형으로는 끼임사고가 15명(40.5%)으로 가장 많았고, 넘어짐 11명(29.7%), 불균형.무리한 동작 4명(10.8%) 등의 순이다.
여기에 작업 중 끼임 사고가 가장 많았음에도 끼임 사고 방지 장치인 인터록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naver.me/FfWK3GTw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재해자는 2017년부터 올 9월까지 37명에 달한다.
사고 유형으로는 끼임사고가 15명(40.5%)으로 가장 많았고, 넘어짐 11명(29.7%), 불균형.무리한 동작 4명(10.8%) 등의 순이다.
여기에 작업 중 끼임 사고가 가장 많았음에도 끼임 사고 방지 장치인 인터록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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