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20525163645616
친모를 숨지게 하고 사고사로 위장하려 한 30대가 과거에도 부모를 상대로 고의사고를 낸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남해군 남해읍 상가주택 3층 복도 계단에서 60대 친모 B씨를 둔기로 때리고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중략)
그는 해외선물 투자 실패 등으로 4억원가량 채무가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앞서 A씨 부모가 겪은 화재·교통사고가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B씨가 혼자 거주하는 주택에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다.
앞서 지난 1월 3일에는 A씨가 부모를 태우고 트럭을 몰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A씨의 친부가 현재까지 의식불명이고, B씨도 팔이 골절돼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보험금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씨의 채무와 부모 보험관계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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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해외선물하다 4억 날림
화물차에 부모 태우고 가다 사고냄 -> 아빠 의식불명 엄마는 전치 10주지만 살아남
다시 집에 불내서 엄마 살해시도 했으나 엄마 또 생존
이번에는 엄마 계단에서 밀어서 살해함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후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 계단위에서 떨어뜨린걸로 추정
경찰은 유산과 보험금 노린 계획살인으로 보는듯...
친모를 숨지게 하고 사고사로 위장하려 한 30대가 과거에도 부모를 상대로 고의사고를 낸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남해군 남해읍 상가주택 3층 복도 계단에서 60대 친모 B씨를 둔기로 때리고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중략)
그는 해외선물 투자 실패 등으로 4억원가량 채무가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앞서 A씨 부모가 겪은 화재·교통사고가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B씨가 혼자 거주하는 주택에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다.
앞서 지난 1월 3일에는 A씨가 부모를 태우고 트럭을 몰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A씨의 친부가 현재까지 의식불명이고, B씨도 팔이 골절돼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보험금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씨의 채무와 부모 보험관계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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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해외선물하다 4억 날림
화물차에 부모 태우고 가다 사고냄 -> 아빠 의식불명 엄마는 전치 10주지만 살아남
다시 집에 불내서 엄마 살해시도 했으나 엄마 또 생존
이번에는 엄마 계단에서 밀어서 살해함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후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 계단위에서 떨어뜨린걸로 추정
경찰은 유산과 보험금 노린 계획살인으로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