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친모 사고사 위장' 30대 아들, 과거에도 고의사고 시도 정황

  • 작성자: 배고픈심장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869
  • 2022.05.30
http://news.v.daum.net/v/20220525163645616

친모를 숨지게 하고 사고사로 위장하려 한 30대가 과거에도 부모를 상대로 고의사고를 낸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남해군 남해읍 상가주택 3층 복도 계단에서 60대 친모 B씨를 둔기로 때리고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중략)

그는 해외선물 투자 실패 등으로 4억원가량 채무가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앞서 A씨 부모가 겪은 화재·교통사고가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B씨가 혼자 거주하는 주택에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다.

앞서 지난 1월 3일에는 A씨가 부모를 태우고 트럭을 몰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A씨의 친부가 현재까지 의식불명이고, B씨도 팔이 골절돼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보험금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씨의 채무와 부모 보험관계 등을 수사하고 있다.



=

아들이 해외선물하다 4억 날림

화물차에 부모 태우고 가다 사고냄 -> 아빠 의식불명 엄마는 전치 10주지만 살아남

다시 집에 불내서 엄마 살해시도 했으나 엄마 또 생존

이번에는 엄마 계단에서 밀어서 살해함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후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 계단위에서 떨어뜨린걸로 추정

경찰은 유산과 보험금 노린 계획살인으로 보는듯...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3788 노벨문학상 구르나 “제국주의 향수, 영국 브… ABCDE 05.30 570 0 0
23787 거리두기가 끝나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것.jp… 3 paingain 05.30 1029 1 0
23786 "식사당번 싫어요" MZ 공무원 외침..서울… 무근본 05.30 950 0 0
23785 동남아 외노자들의 딜레마.jpg 러프 05.30 1038 0 0
23784 전 여친의 소름 돋는 복수.jpg 4 꼭미남 05.30 1288 3 0
23783 '친모 사고사 위장' 30대 아들, 과거에도… 배고픈심장 05.30 871 0 0
23782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냐” YG 양현… 기레기 05.30 824 0 0
23781 건강보험료 오르나?…오미크론에 건보재정 4월… 이슈탐험가 05.30 664 0 0
23780 "드라마 촬영팀한테 폭행 당했습니다. 드라마… WhyWhyWhy 05.30 1185 0 0
23779 WHO "원숭이두창, 전세계 '중간단계' 위… 불반도 05.30 372 0 0
23778 미중 핫라인 단절, 의도치 않은 충돌 발생 … global 05.30 585 0 0
23777 '원인불명 급성간염' 전 세계 650명…일본… 무서븐세상 05.30 706 0 0
23776 '마의 구간'서 실종된 네팔 여객기 결국…"… 덴마크 05.30 804 0 0
23775 (사진주의)[단독]싱가포르 쇼트트랙 선수 부… Z4가이 05.30 827 0 0
23774 “국제유가 고점 통과 중…하반기엔 무역적자 … 손님일뿐 05.30 498 0 0
23773 내달부터 외국인 관광 비자 발급 재개…중국인… 임시정부 05.30 561 0 0
23772 WHO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2단계 위험… 미스터리 05.30 483 0 0
23771 "가게 팝니다" 일주일새 90건.. 거리두기… 추천합니다 05.30 913 0 0
23770 '왕릉뷰' 인천 검단 아파트, 내일부터 입주… 애스턴마틴 05.30 732 0 0
23769 원룸 침입해 20대 남녀 묶고 성관계 시킨 … 민족고대 05.30 1034 0 0
23768 '문화계 블랙리스트' 옹호한 문체부 고위공무… 잊을못 05.30 711 0 0
23767 “내 등급 떨어져. 전학생 받지마” 강남 … 쉬고싶어 05.30 767 0 0
23766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 왔다가'...반복되는… GTX1070 05.31 377 0 0
23765 러시아 공격에 돈바스서 피란민 취재하던 프랑… 18딸라 05.31 432 0 0
23764 원숭이두창 의심사례 브라질서도 나왔다…“3… Crocodile 05.31 28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