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日 "北 SLBM추정 탄도미사일 고도 50㎞, 600㎞ 날아 EEZ밖 낙하"(종합)

  • 작성자: 자신있게살자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24
  • 2022.05.08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62523?sid=104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비행고도는 약 50㎞, 비행거리는 약 600㎞로 SLBM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 방위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강력히 비난한다"며 북한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선박 등에 대한 피해 정보는 들어온 것이 없다고 전했다.


기시 방위상은 또 "북한이 이르면 이달 중에도 핵실험의 준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방위성도 미국과 같은 인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절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말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중 이곳에서 7차 실험을 할 준비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발표에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2시 7분께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 4일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 시위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3718 "러, 아조우스탈 민간인 대피 차량 공격…휴… 고증 05.07 479 0 0
23717 GDP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액 가장 큰 나라… 신짱구 05.07 834 0 0
23716 '북·러 무기 시험장 된 동해' 러시아 국방… 폭폭 05.07 938 0 0
23715 “러 화물 거부” 우크라 방패가 된 세계 항… 쿠르릉 05.07 1286 0 0
23714 1,277채 소유한 '빌라의 신'..압류 피… 인생은한방 05.08 1026 0 0
23713 키오스크 주문 실수했다고…어르신에게 욕한 알… 증권 05.07 1040 0 0
23712 이대남 “여성비율 목표 정해놓고 女교수만 뽑… 리미티드 05.07 931 0 0
23711 100억 대 수표로 횡령해도 몰라…우리은행 … 그것이알고싶다 05.07 985 0 0
23710 3년 새 관객 3배… 日에 의존하던 韓엔터,… 임시정부 05.07 1443 0 0
23709 5세인 딸이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동급생 남… dimension 05.08 1189 0 0
23708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던 강수연, 그녀가… shurimp 05.07 1151 0 0
23707 63%→83% 전쟁으로 떠받친 지지율, 푸틴… never 05.08 1155 0 0
23706 美 CIA국장, "중국, 우크라이나 강력한 … 김산수 05.08 1193 0 0
23705 아동추행 혐의 사건 대법서 파기... “증인… 민족고대 05.08 594 0 0
23704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인들이 저지른 충격적인 … 쓰레기자 05.09 996 0 0
23703 "美 질 바이든 여사, 우크라 전격 방문…영… 생활법률상식 05.09 674 0 0
23702 러, ‘주민 대피’ 우크라 학교에 폭탄 투하… 기자 05.08 692 0 0
23701 친러 해커, 독일 정부 디도스공격…일시적 접… 아냐모르냐 05.08 495 0 0
23700 日 "北 SLBM추정 탄도미사일 고도 50㎞… 자신있게살자 05.08 427 0 0
23699 10년 만에 핵전쟁 지휘통제기 선보이는 러시… 책을봐라 05.08 809 0 0
23698 우크라이나 올해 밀 생산 35% 감소 예상…… 베트남전쟁 05.08 549 0 0
23697 러시아 다음 ‘사냥감’은 몰도바·조지아 몽구뉴스 05.08 1028 0 0
23696 미국서 '인조가죽'이 한국선 '에코가죽' 된… newskorea 05.08 1407 0 0
23695 기네스북에 단시간 최다 살인으로 오른 사건 러키 05.08 1722 0 0
23694 대한황실문화원 "도쿄 영친왕 부부 저택 환수… 베른하르트 05.08 116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