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만3천5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90명)보다 105명 줄었다. 방대본은 애초 전날 확진자 수를 1천92명으로 발표했으나 서울·경기 오집계 사례 2건을 제외하고 1천90명으로 정정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1천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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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등 수도권이 64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각 26명, 강원·경남 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311명으로, 전날(342명)에 이어 300명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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