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pg YG 이거 빼박아니냐 ㅎㄷㄷㄷ.....jpg](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61106/486616/365041511/500953195/8a4ad94222ef467c169d28558eac773a.jpg)
최순실 신사동건물 로드뷰인데
케이플러스 라는 모델매니지먼트가 있네요
지금 케이플러스는 뭐하고 있나 했더니
2014년에 YG랑 합병
그리고 YG 마약 관련 사건...
JTBC ‘썰전’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당시 박봄 마약 사건을 언급하며 “박봄 마약 사건은 분명히 봐준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마약 사건은 아주 가벼운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며 “마약 사건은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봄 사건은 검찰이) 봐준 것이다. 이 정도 봐주려면 검사가 혼자 봐주는 것은 아니다. 검사장 수준에서도 힘들다”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자신이 마약 수사를 해본 경험이 많다며 자신의 주장을 확신했다.
표창원은 박봄의 마약 논란이 불거지자 뉴스Y ‘뉴스1번지’에 출연해 “박봄의 입건유예는 형평성 문제다. 법 앞에 평등을 해쳤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박봄 양의 경우 다른 피의자들과 달리 입건유예라는 검찰의 재량이 발휘됐다. 이것은 불법에 가까운 재량권 남용이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 80여 정을 밀수입하다가 적발됐지만 검찰은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해줬다.
2014년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박봄 논란은 2년이 지난 현재, ‘최순실 게이트’가 연예계까지 영향을 끼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재조명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