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305092136126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께 서울 강서구 오정로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김포공항 담벼락에 부딪힌 뒤 불이 났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운전자인 3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차량 밖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이 도로 가장자리 연석을 넘으며 뒤집힌 뒤 김포공항을 가르는 담장을 들이받고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께 서울 강서구 오정로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김포공항 담벼락에 부딪힌 뒤 불이 났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운전자인 3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차량 밖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이 도로 가장자리 연석을 넘으며 뒤집힌 뒤 김포공항을 가르는 담장을 들이받고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