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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변호사실 방화범, 휘발유 담은 유리용기로 불 질렀다

  • 작성자: 희연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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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16
  • 2022.06.10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1차 현장 감식에서 확보한 연소 잔류물을 감정한 결과,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진행된 2차 합동 감식에서는 사건 현장인 203호 사무실에서 휘발유를 담은 것으로 보이는 유리 용기 3점, 휘발유가 묻은 수건 등 잔류물 4점을 추가로 수거해 국과수에 성분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지난 9일 현장에서 사망한 방화 용의자 천모(53) 씨가 사건 발생 전 흰 천으로 감싼 물건을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사건 용의자 천 씨가 휘발유를 뿌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휘발유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203호 사무실에서 등산용으로 보이는 날 길이 11㎝ 흉기 1점을 수거해 범행 도구가 맞는지 국과수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203호 사무실과 옆 사무실 직원들을 상대로 사건 발생 당시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658/000001186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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