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5606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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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경찰 페이스북
미국 애틀랜타의 한 샌드위치 가게 점원이 샌드위치에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었다고 불만을 품은 고객의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샌드위치 체인 직원 두 명에게 총을 쏴 한 명을 살해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힌 36세 남성을 경찰이 체포했다고 밝혔다.
총에 맞은 직원 두 명은 각각 26세, 24세인 자매였다고 가게 주인 윌리 글렌이 전했다. 가게에는 무장한 매니저가 있었지만 범행을 막지 못하고 범인과 카페 밖 주차장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범인은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