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망 사건, 경찰은 두 달 동안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당초 어제(24일) 변사 사건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건의 종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족 측이 실종 직전 손씨와 술을 함께 마신 친구를 경찰에 고소하면서 심의위원회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유족이 주장하는 손씨 친구의 혐의는 폭행치사와 유기치사입니다.
http://news.v.daum.net/v/20210625075005829
폭행은 어디서 나왔냐ㅋㅋ띠용
http://news.v.daum.net/v/20210625075005829
폭행은 어디서 나왔냐ㅋㅋ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