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예은 기자]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오는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의 첫 공판을 앞두고 10명에 이르는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정)등 약식기소 사건이 정식 재판으로 전환된 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3명과 법무법인 가율 변호사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이전까지 언론 대응 등을 담당했던 법무법인 유 변호사 2명은 사임했지만, 율촌 변호사 2명, 태평양의 변호사 2명은 그대로다.
즉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에 관련하여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율촌, 태평양, 바른 등을 포함한 총 4개 법무법인과 10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선임된 것으로 파악된 바른의 변호사 3명 중 2명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선임한 A변호사는 경찰 출신, B변호사는 대검찰청 강력부 마약과 부장검사 출신이다.
생략
http://naver.me/5Wcj4QpR
와우~
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정)등 약식기소 사건이 정식 재판으로 전환된 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3명과 법무법인 가율 변호사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이전까지 언론 대응 등을 담당했던 법무법인 유 변호사 2명은 사임했지만, 율촌 변호사 2명, 태평양의 변호사 2명은 그대로다.
즉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에 관련하여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율촌, 태평양, 바른 등을 포함한 총 4개 법무법인과 10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선임된 것으로 파악된 바른의 변호사 3명 중 2명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선임한 A변호사는 경찰 출신, B변호사는 대검찰청 강력부 마약과 부장검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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