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파출소 내부에 화살총 쐈는데..경찰 7명은 10분간 몸 숨긴채 덜덜, 112 셀프신고까지

  • 작성자: 담배한보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10
  • 2022.07.05

[파이낸셜뉴스] 한밤 중 경찰관들이 근무 중인 파출소에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

A씨는 인터넷으로 화살총을 구입한 뒤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채 지난달 30일 새벽 2시15분께 복면을 쓰고 여수경찰서 산하 한 파출소를 찾아가 출입문 틈으로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 7명이 파출소안에 있었지만 그가 달아난 후 한동안 범인을 쫓지 않고 숨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현장에 있던 한 경찰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112 셀프신고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형사 50여명이 비상 출동시켜 파출소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으며 범행 12시간만에 파출소에서 5km 떨어진 집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http://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4/0004862172?ntype=RANKING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2203 가양역 20대女 일주일째 실종…그날 밤 11… 박사님 07.05 476 0 0
22202 안동시 여성 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 남자라서당한다 07.05 483 0 0
22201 "임금 인상 자제" 추경호 외치자… 공무원 … 김무식 07.05 338 0 0
22200 ‘쓰레기통 비우고 설거지’…근로장학생이 잔심… 미스터리 07.05 533 0 0
22199 中 군함, 센카쿠 주변 접속수역 진입..."… 전차남 07.05 585 0 0
22198 벨라루스, 우크라 참전 명분 쌓기?…서방에 … 쾌변 07.05 505 0 0
22197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 강진 사상자 89명으로… DNANT 07.04 277 0 0
22196 3만평 통으로 기부 자생식물원, ‘국립’ 이… 희연이아빠 07.05 412 0 0
22195 "러, 서방에 보복시 유가 배럴당 최대 38… 옵트 07.04 295 0 0
22194 전쟁 속 분열만 보여준 UN..공동체는 사라… 선진국은좌파 07.04 287 0 0
22193 美 낙태권 파기 판결 토머스 대법관 탄핵 요… newskorea 07.04 283 0 0
22192 우즈벡, 헌법 개정 놓고 시위 카라칼파크스탄… 캡틴 07.04 288 0 0
22191 "최저임금 인상 못 견뎌"..편의점 주인들… 온리2G폰 07.05 464 0 0
22190 파출소 내부에 화살총 쐈는데..경찰 7명은 … 담배한보루 07.05 412 0 0
22189 단독] 신세계, 日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슈퍼마켓 07.05 903 0 0
22188 튀르키예 경제난인데..외교문제로 눈 돌리는 … 밤을걷는선비 07.04 319 0 0
22187 탈레반 최고지도자 "외국인 아프간 내정에 개… 배고픈심장 07.04 342 0 0
22186 "글로벌 시장 최악의 상반기..더 나빠질 수… 조읏같네 07.04 284 0 0
22185 "중국·러시아, 전세계 원자로 장악했다"..… 미해결사건 07.04 382 0 0
22184 "미 경제 40년 만에 더블딥 빠질 수도".… 애니콜 07.04 341 0 0
22183 '판결 논란'에 미 연방대법관 탄핵 청원 '… 하건 07.04 362 0 0
22182 벨라루스, 우크라 침공 명분 쌓나..루카셴코… kakaotalk 07.04 357 0 0
22181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19에 원숭이두창까지…조… 기레기 07.04 368 0 0
22180 원숭이두창 ‘가속 진화’…3년 만에 돌연변이… 인텔리전스 07.04 279 0 0
22179 원숭이두창, 어린이도 감염됐다…"9월까지 1… 스트라우스 07.04 37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