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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원룸 돌며 여성들 방 훔쳐본 40대 가장…그 이유가?

  • 작성자: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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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81
  • 2023.10.03

'여자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자신의 성적 욕구를 위해 대학가 원룸촌을 맴돌며 20대 여성들의 집안을 훔쳐본 40대 가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5월18일 오후 10시10분쯤 광주 동구 한 빌라의 담장을 넘어 20대 피해자들 3명의 각 집안을 들여다보고 염탐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A씨는 창문을 통해 여성 거주자를 훔쳐보거나 열린 창문을 통해 여성 거주자들의 목소리를 엿들으면서 성적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


A씨는 동종 범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2차례 있는데다, 올해 3월 광주지법에서 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침입 범죄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항소 중임에도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출처 http://www.news1.kr/articles/?5185523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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