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최순실 대리인 장유진 긴급체포해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최순실 국정 개입' 사태와 관련해 "오늘 당장에라도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으면 장유진씨라는 분을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장유진씨가 지금 최순실씨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장유진씨는 최순실씨 바로 위 언니의 딸로 최순실씨에겐 조카다. 이 분이 저는 가장 실세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최근에 이름을 장시호로 개명한 거 같다"며 "최순실씨와 가장 긴밀히 연락하는 사람이고 지금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장유진씨 긴급체포를 오늘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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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어떻게 최순실의 신임을 받았나?

최순실의 친언니가 최순덕이다

이 언니의 딸이 장유진이다 (승마선수였다)

이 장유진(조카)이 문화권력의 핵심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승마선수였던 장유진(조카)의 권유로

원래는 중학교 때부터 성악을 전공했으나 하기 싫어했던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승마를 시작한 것이다

장유진(조카)은 대학 졸업하고 세계일보 인턴을 하고

연예 관련 일을 했었다.

이때 차은택과 알게 됐다

친밀하게 지냈다

정유라가 성악을 할 때 차은택이 교수와 레슨 선생을 소개 시켜줬다.

이때부터 차은택은 정유라의 일을 봐줬다

 

장유진(조카)은 이 집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생활력도 강하고 스마트해서

이모인 최순실이 많이 의지를 했다

한마디로 이 집안의 브레인이다

 

차은택은 최순실 딸의 일을 물신양면으로 도와주고

그리고 믿는 조카의 추천 등으로 신임을 얻음

최순실의 두뇌 역활을 했다고 추정되는

조카 장유진

대학 졸업후 세계일보 인턴으로 근무했는데

도피 중인 최순실이 세계일보와 인터뷰했다

우연일까?

이닌것 같다

조카 장유진 최순실 도피에 조력하고 있다고 강한 의심이 된다.

그리고 차은택이 문화계를 주물을 때

최순실의 지시를 차은택이 직접 받은게 아니라

장유진이 했을거라고 강한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