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가양역 실종여성 유서 발견…"내 죽음 슬퍼하지 않았으면"(종합)

  • 작성자: 다크페이지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961
  • 2022.07.06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직장인 여성이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사라진 김가을씨(24)의 자택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한글문서를 발견했다. 해당 글은 김씨 소유의 태블릿PC에서 발견됐으며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실종 당일인 지난달 27일 김씨는 가양대교 위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김씨는 택시를 탄 후 오후 10시 22분께 가양역 인근에서 내렸고 가양대교 남단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오후 10시 56분께 인근을 지나던 버스 블랙박스에 김씨가 가양대교 위 남단에 서 있는 모습이 찍혔다.

김씨가 ‘언니가 집에 쓰러져 있을지 모른다’며 119로 신고했던 오후 11시 1분께에도 다른 버스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같은 장소에 서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http://m.news.nate.com/view/20220706n30958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ttotton님의 댓글

  • 쓰레빠  ttotton
  • SNS 보내기
  • 에고...
0

미스터메스터님의 댓글

  • 쓰레빠  미스터메스터
  • SNS 보내기
  • 자살이었군요.. 가양대교인건가..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2110 가양역 실종여성 유서 발견…"내 죽음 슬퍼하… 2 다크페이지 07.06 964 1 0
22109 이태원 도로 뛰어다닌 20대 여성, '대마초… never 07.06 1239 0 0
22108 여자화장실 문 열었더니...'발칵' 뒤집힌 … 진실은저너머 07.06 1165 0 0
22107 곰팡이·매연···연세대 청소노동자 지하휴게실… note 07.06 497 0 0
22106 美 잇따라 임신중절 금지…"강간일 경우도 낳… 나도좀살자좀 07.06 652 0 0
22105 경찰서 화살총 사건에 사용됐던 무기 ㄷㄷㄷ passion 07.07 1091 3 0
22104 박수홍이 유흥업소 다닌다고 형이 제출한 증거 target 07.07 1146 3 0
22103 전문가 “코로나 6차유행 시작…내달 하루 1… 김무식 07.07 690 0 0
22102 베란다서 담배 피우다… 30대 고층에서 추락 도시정벌 07.07 809 0 0
22101 "자발적 위안부 다수"..대학교수 또 '역… 테드창 07.07 479 0 0
22100 "서울 사는 소득 없는 1인 가구 매월 82… 1682483257 07.07 600 0 0
22099 올해 美 총기 난사 이미 300건 넘어…하루… 희연이아빠 07.07 284 0 0
22098 OPEC 사무총장 “베네수엘라·이란 원유 추… 자신있게살자 07.07 355 0 0
22097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 돌연 … hangover 07.07 389 0 0
22096 두 살 아들 온몸으로 감싸고 총 맞은 아빠.… 책을봐라 07.07 485 0 0
22095 SH공사 “25평 아파트 실질 원가는 1억5… 김웅롱 07.07 606 0 0
22094 프랑스, 전력공사 다시 국유화한다.."에너지… 매국누리당 07.07 418 0 0
22093 지구가 펄펄 끓는다…일본에선 열사병으로 52… 뉴스룸 07.07 424 0 0
22092 무인 인형뽑기방에 ‘대변’ 보고 도망간 사람… 베른하르트 07.07 588 0 0
22091 "옆에 노인 앉혀 불쾌"…고깃집 '환불 행패… blueblood 07.07 398 0 0
22090 강남 女종업원 사망사건..숨진 손님 차에서 … 깐쇼새우 07.07 298 0 0
22089 제주 한림항 선박 3척 불 '대응 1단계' … 김산수 07.07 290 0 0
22088 동네 업자라 믿고 맡겼는데..당근마켓 시공 … ekgia 07.07 516 0 0
22087 재수생 언니 위해 도시락+손편지 남긴 11살… 협객 07.07 475 2 0
22086 '광주 복합쇼핑몰 1호점' 놓고 '현대·신세… 추천합니다 07.07 32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