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32566?sid=100
그는 "올해 여가부의 예산은 1조2325억원"이라며 "그 중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 및 돌봄 사업이 60%나 차지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디지털 성범죄 대응이 30%이고,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은 8%에 불과하다. 여가부라는 별도의 부처를 만들고 장관, 차관, 국장들을 둘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대선에서도 여가부 폐지를 공약했던 유 전 의원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면서 "타 부처 사업과 중복되는 예산은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들을 위한 한국형 지아이빌(G.I.Bill, 제대군인 지원법)도입에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여가부의 예산은 1조2325억원"이라며 "그 중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 및 돌봄 사업이 60%나 차지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디지털 성범죄 대응이 30%이고,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은 8%에 불과하다. 여가부라는 별도의 부처를 만들고 장관, 차관, 국장들을 둘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대선에서도 여가부 폐지를 공약했던 유 전 의원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면서 "타 부처 사업과 중복되는 예산은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들을 위한 한국형 지아이빌(G.I.Bill, 제대군인 지원법)도입에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