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하와이에서 활동한 국내·외국인 독립유공자들의 직계 후손이 뒤늦게 확인돼 보훈 혜택을 받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2월 국외 독립운동 사료 수집과 후손 찾기 일환으로 각종 자료를 입수해 확인을 거친 결과 하와이 이민 1세대인 문또라 지사 가족 3명과 천진화·김예준 지사, 미국 국적의 조지 맥큔 지사 등 총 6명의 직계후손 4명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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