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의혹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가 검경 함동검거팀에 체포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2시 40분쯤 검경 합동검거팀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은해와 조현수를 체포해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 모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수배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http://news.v.daum.net/v/2022041613480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