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지난해 재정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전년에 이어 서울대였다.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의하면 서울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총 5466억2841만3059원을 지원받았다. 톱5대학도 전년과 동일했다. 연세대(3717억2066만6735원) 고려대(3000억8183만9234원) 성균관대(2950억7883만5857원) 한양대(1781억6684만350원) 순이었다.
대학알리미가 매년 10월말 공시하는 ‘재정지원사업 수혜실적’은 대학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판단하는 잣대다. 수혜액이 많을수록 지원금을 토대로 연구성과를 내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사업에 선정됐다는 사실만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지표를 나타내기도 한다. 사업선정지표로 취업률, 전임교원 확보율 등이 활용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서울대에 재정지원이 몰렸다는 비난이 있지만 재정지원 사업마다 기준에 따라 집행된 결과의 합산이라는 점에서 온당치 못한 지적인 셈이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715
대학알리미가 매년 10월말 공시하는 ‘재정지원사업 수혜실적’은 대학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판단하는 잣대다. 수혜액이 많을수록 지원금을 토대로 연구성과를 내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사업에 선정됐다는 사실만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지표를 나타내기도 한다. 사업선정지표로 취업률, 전임교원 확보율 등이 활용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서울대에 재정지원이 몰렸다는 비난이 있지만 재정지원 사업마다 기준에 따라 집행된 결과의 합산이라는 점에서 온당치 못한 지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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