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간 가족 불화의 원인 중 하나인 제사 음식에 대해 성균관이 간소하게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라는 권고안이 나왔다.
2일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 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 3월 상순 고조 이하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묘제 제사상 진설 방식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평상시의 간소한 반상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차리고, 돌아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335181?sid=102
2일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 제례 보존 및 현대화 권고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 3월 상순 고조 이하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묘제 제사상 진설 방식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평상시의 간소한 반상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차리고, 돌아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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