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7일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4천 명을 웃돌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36만5천400명을 넘어섰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사망자 수치는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으며, 이는 연말 연휴 기간 여행 및 모임의 급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1월로 접어들면서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호을 (helee@kbs.co.kr)
http://naver.me/FbRlBEEq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사망자 수치는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으며, 이는 연말 연휴 기간 여행 및 모임의 급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1월로 접어들면서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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