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꽈추형 "10대들 콘돔 못 구해 랩·비닐 사용…첫 성관계 나이 14세"

  • 작성자: 법대로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63
  • 2023.11.06

꽈추형 "10대들 콘돔 못 구해 랩·비닐 사용…첫 성관계 나이 14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khj80@news1.kr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10대 청소년들의 위험한 성관계 실태에 대해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 최종회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일일 강사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어 "네덜란드는 성교육을 통해 첫 성관계 연령이 17세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쉬쉬하는 우리나라의 청소년 첫 성관계 나이는 14.1세로 밝혀졌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홍성우는 "콘돔이 없으면 절대로 성관계를 하면 안 된다"면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생겼다면 월경 주기법을 써야 한다. 여성의 생리 주기를 계산해 배란일을 피해 관계를 해야한다. 다만 날짜를 셀 줄 알아야 한다. 100% 안전한 날은 없지만, 확률 높은 날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차선의 피임법이다"라고 강조했다.

http://www.news1.kr/articles/?5221678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0471 아이보시 日 대사 “한·일 경제계 왕래 재개… 추천합니다 06.17 563 0 0
20470 국과수 마약 전담 인력 15명 불과…“조직신… 쿠르릉 06.24 563 0 0
20469 美 뉴욕 관광객 다시 느는데…주말 타임스스퀘… 임시정부 06.29 563 0 0
20468 34평이 39.8억에 팔렸다…천장 뚫린 집값… ZALMAN 07.01 563 0 0
20467 (종양일보)"만장일치 선진국 됐다" 자랑…정… 덴마크 07.08 563 0 0
20466 신규 확진 5만명 영국 주말 밤 분위기 밤을걷는선비 07.20 563 1 0
20465 서유럽 벨기에, 추가 폭우로 1주만에 또 홍… never 07.25 563 0 0
20464 조카 성폭행 고모부는 징역 2년6개월, 누명… 리미티드 08.06 563 0 0
20463 '주옥순 코로나 확진' 노출한 은평구…"20… Blessed 08.13 563 0 0
20462 로톡 vs 변협 kakaotalk 08.26 563 1 0
20461 인천시 "2025년 매립지 종료" VS 서울… Crocodile 08.30 563 0 0
20460 부모 대신 검찰이 출생신고...'65년'만에… 이슈탐험가 09.03 563 0 0
20459 월세로 밀려나는 서민들…수도권 월세지수 또 … 로우가 09.12 563 0 0
20458 친환경 경영으로 '착한 소비' 이끄는 유통가 고증 10.12 563 0 0
20457 이별 통보한 여성 집 찾아가 흉기 난동 50… 무근본 10.17 563 0 0
20456 전국민 접종완료 70% 돌파..2월 접종시작… blogger 10.23 563 0 0
20455 美, 男女 아닌 ‘성별 X’ 여권 첫 발급…… DNANT 10.28 563 0 0
20454 90억원어치 '밀반입 필로폰' 외국인 노동자… 이령 11.06 563 0 0
20453 차분한 중국 “오미크론에 당황할 필요 없다” 민족고대 11.28 563 0 0
20452 불과 몇 주 만에 우세종 등극…오미크론, 대… marketer 11.27 563 0 0
20451 방역패스 흔든 법원…감염병 전문가들, 후폭풍… 1 자일당 01.05 563 0 0
20450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이번주까지 대화 거부… 오늘만유머 01.11 563 0 0
20449 거리두기 조정 14일 발표…모임 '6∼8명'… 매국누리당 01.12 563 0 0
20448 진명여고 재학생 피셜 강요 아예 없었음 머리아픔 01.13 563 0 0
20447 공주교도소 수용자 피살 관련 3명 기소 정찰기 01.21 56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