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환노위 고용노동부 종감.."4대강이나 파는 것보단 낫다"
이 시장은 "예산을 아껴서 4대강처럼 강이나 파는, 쓸데 없는 짓 하는 것보다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배당은 (성남시) 예산 1% 조금 넘는다. 현금을 주지 않는 다른 유용한 방식이 있으면 왜 안하겠느냐"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민에게 복지를 많이 하면 나태해진다고 하는데, 복지를 늘리는 건 헌법에서 정한 국가의 의무"라며 "제가 왜 포퓰리스트라는 지적을 받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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