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7일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는 미 연방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가 청문회를 열고 미확인 비행 현상(UAP) 진상 규명에 대한 조사 상황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로널드 몰트리 국방부 차관과 스콧 브레이 해군정보국 부국장이 참석했습니다.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는 미군이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를 대신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동안 미 당국은 UAP의 존재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청문회에서 브레이 부국장은 새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조사 결과, UAP 사례가 총 400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는 미군이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를 대신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동안 미 당국은 UAP의 존재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청문회에서 브레이 부국장은 새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조사 결과, UAP 사례가 총 400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UFO, 외계에서 왔다는 건 장담 못 해"
(중략)
*UFO는 있지만 외계인인지는 모른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