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미국, 카자흐 알마티 주재 총영사관 직원 자발적 철수 허용

  • 작성자: 영웅본색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64
  • 2022.01.09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905270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일주일째 이어지는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 주재 총영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철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응급상황 대처에 필요하지 않은 알마티 총영사관의 공무원과 총영사관의 모든 미 공무원 가족들의 자발적인 출국을 오늘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시위 등이 사전 고지 없이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며 "교통, 통신 등의 서비스를 중단시킬 수 있으며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카자흐스탄에 있는 미국 시민들은 폭력 시위가 카자흐스탄을 떠나는 미국 시민들에 대한 지원 등 미 대사관의 영사 서비스 제공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은 카자흐스탄 정정 불안을 이유로 무기 수출을 중단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기준 독일에서 카자흐스탄에 무기를 납품할 때 받은 허가는 25건으로, 납품 금액은 총 220만 유로(약 30억 원)에 이른다.


수출액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수출 중단은 필요한 조치로 여겨진다고 DPA는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0395 코로나 꺾이고 '매독' 환자 6000명 돌파… 뉴스룸 12.12 562 0 0
20394 오늘부터 방역패스 없는 2명 같이 밥 못 먹… 무일푼 12.13 562 0 0
20393 화이자 “‘코로나 알약’ 오미크론에도 효과” 책을봐라 12.15 562 0 0
20392 거리두기 조정 14일 발표…모임 '6∼8명'… 매국누리당 01.12 562 0 0
20391 공주교도소 수용자 피살 관련 3명 기소 정찰기 01.21 562 0 0
20390 "막을 수 없고 막아도 안되는" 오미크론 모닥불소년 02.14 562 0 0
20389 “코로나 확진 후...” 재택치료 받던 생후… 증권 02.24 562 0 0
20388 "러시아군, 우크라 군 기반시설 74개 파… 무서븐세상 02.25 562 0 0
20387 영국 매체 "러시아 해병대, 푸틴 명령에 반… 손님일뿐 03.08 562 0 0
20386 서방 제재로 위기에 빠진 러시아 경제…국가… 0101 03.10 562 0 0
20385 “배달 음식 2만원 팔면 8000원 떼인다”… 계란후라이 04.06 562 0 0
20384 오미크론 변이 잇따라…“전염력 더 큰 바이러… blogger 04.20 562 0 0
20383 "11월부터 코로나 재유행…최대 2700명 … 신짱구 04.20 562 0 0
20382 "개자식들…협상 없다" 냉정하던 젤렌스키, … 밤을걷는선비 04.24 562 0 0
20381 이번엔 인도 폭염이 '밀가루 金가루' 부추기… 인텔리전스 04.29 562 0 0
20380 (미국/한명 비수술 트젠) 女교도소서 재소자… patch 05.14 562 0 0
20379 손흥민, 칠레전에서 센추리클럽 가입…나상호·… gami 06.06 562 0 0
20378 FC서울 응원 중학생 바닥에 내리 꽂은 수원… 스트라우스 06.20 562 0 0
20377 남경주 "자기 발이 저리니까 그런 건지.. … 힘들고짜증나 06.24 562 1 0
20376 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세 어린이 파도… 라이브 06.27 562 0 0
20375 청년들에게 젠더이슈는 ‘제로섬 게임’이 됐을… 인생은한방 06.30 562 0 0
20374 "학생 등록금으로 먹고사는 청소노동자들"…연… Mobile 07.02 562 0 0
20373 4.5억원에 분양받은 동탄 집주인들, '신고… 면죄부 09.06 562 0 0
20372 '희대의 조작극?''Jap 가장 오래된 문자… 인텔리전스 09.11 562 0 0
20371 건설사 대표 '2700채 갭투자'…대출이자 … M4A1 09.22 56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