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목에서 B씨 등 2명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전북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었다. 이 중 1명은 전직 여자 검도 국가대표이자 ‘무도 특채’ 형사과 소속 B경장이었다.
B경장은 A씨가 C씨의 신체를 만진 뒤 달아나자 곧장 그를 쫓아갔다.
A씨는 정면으로 맞닥뜨린 B경장을 추행한 뒤 또 달아났고, B경장은 300여m를 뛰어가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이 112 신고를 한 뒤 피의자를 쫓아가 바로 붙잡았다”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원혁 choigo@heraldcorp.com
http://naver.me/xoLTeAaz
피해자들은 전북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었다. 이 중 1명은 전직 여자 검도 국가대표이자 ‘무도 특채’ 형사과 소속 B경장이었다.
B경장은 A씨가 C씨의 신체를 만진 뒤 달아나자 곧장 그를 쫓아갔다.
A씨는 정면으로 맞닥뜨린 B경장을 추행한 뒤 또 달아났고, B경장은 300여m를 뛰어가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이 112 신고를 한 뒤 피의자를 쫓아가 바로 붙잡았다”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원혁 choigo@heraldcorp.com
http://naver.me/xoLTeA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