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UN 회원국의 만장일치 합의로 한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국민께서도 피와 땀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는 자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한 사실을 언급하면서다. 외교부도 “선진국의 위상을 명실상부하게 확인했다”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홍보했다.
선진국으로의 지위 변경이 현 정부가 직접 신청해 이뤄진 결정이란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과거 정부는 국제기구에서 개도국 지위가 주는 혜택을 고려해 일부러 선진국으로 지위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충분한 자격과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처음 선진국으로 지위 변경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스스로 선진국 지위를 신청한 뒤 “국제사회가 우리를 선진국으로 인정했다”고 홍보한 셈이다.
http://mnews.joins.com/amparticle/24100789
왠지 한국언론은 지구가 멸망할 그날까지
이럴것같다
선진국으로의 지위 변경이 현 정부가 직접 신청해 이뤄진 결정이란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과거 정부는 국제기구에서 개도국 지위가 주는 혜택을 고려해 일부러 선진국으로 지위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충분한 자격과 조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처음 선진국으로 지위 변경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스스로 선진국 지위를 신청한 뒤 “국제사회가 우리를 선진국으로 인정했다”고 홍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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