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엄령이 선포됐을 경우 보도검열단 9개반을 편성해 34개 언론사에 통제 요원을 보내 보도를 통제하고, 집회가 예상되는 광화문과 여의도에는 특전사, 기계화사단 병력을 야간에 투입한다는 계획이 수립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막기 위해 여당(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가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국회의원을 구속해 의결 정족수를 미달 시킨다는 방안도 담겨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0152643066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