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백현기]
트로피를 원하는 해리 케인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케인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토트넘에서 통산 280골을 넣은 케인은 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213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EPL 득점왕 3회에 빛나는 케인은 현 시점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뮌헨의 우승 경력 때문이다. 11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거머쥐고 있는 뮌헨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경험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문이다. 사실상 뮌헨은 매 시즌 리그 우승이 보장된 것이나 다름이 없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매년 보장돼 있으며 우승도 도전할 수 있는 팀이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 유일한 옥에 티인 '무관'을 없애기 위해 뮌헨행을 생각하고 있다.
또한 케인이 뮌헨을 선택하게 된다면, 김민재와의 호흡도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김민재는 뮌헨과 급속도로 빠르게 협상이 진행됐으며, 그의 기초군사훈련이 끝나는 7월 초에 곧바로 공식 제안을 건넬 것이 유력하다. '손케 듀오'가 아닌 '킴케 듀오'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http://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30799
트로피를 원하는 해리 케인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케인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토트넘에서 통산 280골을 넣은 케인은 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213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EPL 득점왕 3회에 빛나는 케인은 현 시점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뮌헨의 우승 경력 때문이다. 11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거머쥐고 있는 뮌헨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경험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문이다. 사실상 뮌헨은 매 시즌 리그 우승이 보장된 것이나 다름이 없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매년 보장돼 있으며 우승도 도전할 수 있는 팀이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 유일한 옥에 티인 '무관'을 없애기 위해 뮌헨행을 생각하고 있다.
또한 케인이 뮌헨을 선택하게 된다면, 김민재와의 호흡도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김민재는 뮌헨과 급속도로 빠르게 협상이 진행됐으며, 그의 기초군사훈련이 끝나는 7월 초에 곧바로 공식 제안을 건넬 것이 유력하다. '손케 듀오'가 아닌 '킴케 듀오'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http://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3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