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백남기 투쟁본부에 이적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며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11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등 국가
현안마다 직업적으로 몰려다니며 불법폭력 시위 일삼는 직업적 전문시위꾼들이
이번 백남기 사건에도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른바 투쟁본부에는 법원이 이적단체로 규정한 범민련 본부와
단체 명칭만 바꾼 민주민생평화주권연대, 한국청년연대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성주에서 총리 윗옷까지 벗기며 폭력시위 일삼고 사드 괴담 유포하던 세력과
궤를 같이한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한겨레신문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65082.html?_fr=mt2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저 눈에, 머리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지 애비였다면 어땠을까요? 참 생긴대로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