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대만 전문가, "문제는 시진핑이 자신을 신처럼 여긴다는 것"

  • 작성자: 베트남전쟁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61
  • 2022.08.04

" alt="2mV3bzr7QgSem040EwKY6e.png">

http://news.yahoo.com/china-apos-military-planners-taiwan-121927877.html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 짱깨 군대는 섬 국가의 군대를 상대적으로 왜소하게 만들지만, 짱깨의 침략은 1991의 첫 번째 걸프 전쟁에서 있었던 "사막의 폭풍" 같은 신속한 승리보다 2차 세계 대전의 잔혹한 노르망디 상륙과 더 비슷할 것이다.


중국에서 약 100마일 떨어져 있고 메릴랜드 크기 정도의 대만 섬은 보호용 해자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 특징이 있어서, 비록 침략자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매우 열악한 침략 후보가 되는 섬이다.


관찰자들은 1944년에 미군 이 대만(당시 포모사라고 불렸던 일본 식민지)을 침공하려는 계획인 코즈웨이 작전을 폐기했는데, 이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중단된 것이다. 미국의 군사 계획가들은 당시 포모사를 침공하고 점령하기 위해서는 50만 명의 총 미군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펜타곤은 침공과 그에 따른 산악, 정글, 도시 전투로 예상되는 미국 사상자의 수를 집계했는데, 그 숫자는 무려 150,000명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였다.


대만은 1950년대부터 침략에 대비하고 있으며, 견고한 정보 장치, 중국군을 격퇴하는 단일 임무를 위해 훈련된 군대, 많은 강력한 현대 군사 장비 및 가능한 모든 상륙 지역에 강력한 방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인해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군대는 강화된 방어 진지에서 쏟아지는 분쇄 화력에 대항할 것이다.


공화당, 중국과 맞서기 위해 대만 무기 임대 법안 준비


관측통들은 중국이 대만을 폭격하여 굴복시킬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만의 군사 목표물에 대한 순항 미사일 공격이 실제로 우려되는 반면, 중국은 대만의 기반 시설(특히 반도체 산업과 연결된 모든 것)을 비교적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할 것으로 믿어진다.


(중략)


대만을 침공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나쁜 생각이라고 해서 중국이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침공의 현실은 그것이 첫 번째 선택이 아니라 마지막 선택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일부 관찰자들은 믿고 있다.


많은 군사 전문가와 중국 관측통은 검역 봉쇄와 같은 "교살" 시나리오가 수십 만 명의 군인을 살해한 후 대만을 진정시키기 위해 아마도 백만 명의 군대를 투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시진핑은 자신을 신처럼 여기는 콤플렉스를 겪으며 대만 침공과 관련된 끔찍한 위험에 눈이 멀 수 있다. 합리적인 전략적 지도자는 대만을 고립시키고 봉쇄하기 위한 장기간의 강압 캠페인과 같은 다른 행동 방침을 선택할 것이다. (Xi Jinping could be suffering from a god complex that blinds him to the terrible risks associated with an invasion of Taiwan. A rational strategic leader would choose another course of action, such as a long campaign of coercion to isolate and blockade Taiwan)" - 대만 전문가 Ian Easton은 이렇게 발언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0063 25년 만에 '미 서열 3위' 대만 방문…미… 불반도 08.03 541 0 0
20062 "펠로시 온 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고증 08.03 458 0 0
20061 차이잉원 “물러서지 않아”… 펠로시 “대만 … kakaotalk 08.03 340 0 0
20060 (대만중앙통신) 펠로시 미 하원의장, 대만을… sflkasjd 08.03 336 0 0
20059 "워싱턴DC의 오함마" 펠로시 미 하원의장… 정찰기 08.03 521 0 0
20058 中, 심야에 美대사 초치해 펠로시 대만행 항… 뜨악 08.03 529 0 0
20057 오늘 시작하는 중국군 대만 봉쇄 훈련…"실제… 생활법률상식 08.04 547 0 0
20056 펠로시 "대만 민주주의 지킬 것"..중국 "… Lens 08.04 286 0 0
20055 美펠로시, 대만 방문 마치고 한국행.."대만… 쿠르릉 08.04 327 0 0
20054 대만 전문가, "문제는 시진핑이 자신을 신처… 베트남전쟁 08.04 464 0 0
20053 中 대만포위 훈련에 아시아나 직항편 내일부터… note 08.04 411 0 0
20052 동호회 남성이 준 음료…알고 보니 마약 탄 … 펜로스 08.04 524 0 0
20051 짱깨 포격훈련으로 8월 4일 타이베이 공항의… 얼굴이치명타 08.04 482 0 0
20050 美연구진, 죽은 돼지 살리는데 성공…"죽음 … sflkasjd 08.04 485 0 0
20049 G7 "중국, 대만해협서 군사훈련, 정당화될… 자신있게살자 08.04 481 0 0
20048 영국 의회, 틱톡 계정 닫아..중국 정부에 … 오피니언 08.04 524 0 0
20047 이탈리아 의회,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비… Z4가이 08.04 568 0 0
20046 "시진핑 제 무덤 팠다..펠로시 대만행에 역… 인텔리전스 08.04 1082 0 0
20045 술·마약 뺑소니 사망사고에도 ‘자유몸’…태국… asm1 08.04 654 0 0
20044 무자격자가 척추 수술해도 '집행유예'‥제보… 서천동 08.04 593 0 0
20043 21세기형 ‘스핀독재자’들…명품 정장 뒤에 … 뽀샤시 08.04 577 0 0
20042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에 中 OLED 채용… 김무식 08.04 818 0 0
20041 푸틴 만난 슈뢰더 "크림반도 포기하라"… 젤… DNANT 08.04 520 0 0
20040 “원숭이두창에 ‘에이즈 시대’ 다시 오나”…… 친일척결필수 08.04 588 0 0
20039 美상원 외교위원장 "푸틴 따라하는 시진핑…미… 미스터리 08.04 46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