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서만 뛰었으면 인정하기 편할건데".
토니 크로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젠타 TV'에서 출연해서 자신의 규칙을 깨고 "리오넬 메시가 GOAT(Greast Of All Time)이다"고 인정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크로스는 과거 호날두와 절친이기 때문에 메시를 GOAT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인터뷰에서 크로스는 "호날두와 같은 팀에서 뛰면서 너무 친했다. 그는 라커룸의 리더이자 옆집에 살았다"라면서 "그래서 메시를 GOAT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이런 결심도 이번 월드컵에 깨졌다. 크로스는 "솔직히 나는 메시를 인정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내가 뛰고 가장 사랑하는 클럽(레알 마드리드)에서 메시가 한 번도 뛰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라면서 "그래도 메시가 GOAT였다"라고 강조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109/0004760749
토니 크로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젠타 TV'에서 출연해서 자신의 규칙을 깨고 "리오넬 메시가 GOAT(Greast Of All Time)이다"고 인정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크로스는 과거 호날두와 절친이기 때문에 메시를 GOAT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인터뷰에서 크로스는 "호날두와 같은 팀에서 뛰면서 너무 친했다. 그는 라커룸의 리더이자 옆집에 살았다"라면서 "그래서 메시를 GOAT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이런 결심도 이번 월드컵에 깨졌다. 크로스는 "솔직히 나는 메시를 인정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내가 뛰고 가장 사랑하는 클럽(레알 마드리드)에서 메시가 한 번도 뛰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라면서 "그래도 메시가 GOAT였다"라고 강조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109/000476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