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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국내 공급책 검거..황하나와 어떤 관계? (feat. 그알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 작성자: new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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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53
  • 2021.01.07
http://tv.kakao.com/v/415553877


◀ 리포트 ▶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한국 남성이 긴급 체포됩니다.

체포된 인물은 42살 박왕열.

2016년 10월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 세 명을 살해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됐었습니다.

하지만 박 씨는 2019년 10월 탈옥을 했고 이후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마약 유통책들에 따르면 이른바 '마약왕 전세계'라는 유명 마약상이 이 박왕열과 동일 인물이라는 겁니다.

'마약왕 전세계'를 통해 국내 수도권에 대규모 마약을 유통시킨 총책은 텔레그램 아이디 '바티칸_킹덤'.

이 사람이 한 해 거래한 마약 규모만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로폰뿐 아니라 대마와 각종 신종 마약 등 여러 종류를 거래했다고 합니다.


(중략)


그런데 이 '바티칸 킹덤'의 동료로 국내에 마약을 공급했던 일원 중 한 명이 황하나씨의 지인 29살 남 모씨로 확인됐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12월 숨진 채 발견된 황 씨의 연인 오모 씨의 오랜 친구로, 황 씨, 오 씨와 함께 마약 관련 대화를 거침없이 나누던 바로 그 인물입니다.

[남 모 씨(지난해 하반기)] "(친구가) 뽕 한번만 하고 얘기하재. 야 야 (주사기 눈금) 다섯칸 다섯칸 놔놔" [황하나 씨] "왜 여기 세칸 반 맞는애 여기 있는데?" [남 모 씨] "어, 그게 세 칸 반이었어? 컥컥컥 그게"

만약 이들이 수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 마약은 '마약왕 전세계'와 국내 수도권 총책 '바티칸'을 거쳐 남 씨, 그리고 황하나씨와 연인 오 씨에게 넘어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겁니다.

MBC 취재 결과, 경찰이 남 씨를 수사해온 이유도 국내 최고 윗선인 '바티칸'을 잡기 위해서 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12월 17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박왕열이 누구냐면

http://youtu.be/qQUN2nJ2EgE

이 사람임 얼마전에 봤어서 기사에서 이름보자마자 기억남
사람 셋을 죽여놓고도 태연한 태도하며 심지어 필리핀 감옥애서 탈옥만 두번인가 함ㄷㄷ

황하나는 예전에도 마약때매 호빠선수한명 죽은거도 관련있다하고
얘랑 스쳐서 죽은 사람만 벌써 두명이고 마약으로 인생 조진사람은 한두명이 아닐꺼고...ㄷㄷ 그냥 약쟁이 수준은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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