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 친구를 협박해 경찰의 조사를 받은 20대 남성이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5시57분쯤 A씨(25)가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극단 선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오전 7시쯤 병원에서 사망했다.
신고자는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23)였다. B씨는 A씨로부터 협박 등을 당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한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news.v.daum.net/v/20220104092246838
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5시57분쯤 A씨(25)가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극단 선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오전 7시쯤 병원에서 사망했다.
신고자는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23)였다. B씨는 A씨로부터 협박 등을 당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한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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