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려요" 동백초 학생들, 중부소방서에 편지

  • 작성자: 미해결사건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54
  • 2021.08.04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동백초 6학년 3반 20여명의 학생들이 쓴 손편지, 그림, 단체 사진 등이 담긴 책자가 우편을 통해 소방서로 전달됐다.


편지에는 "최근 일어난 성남동 화재로 인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학생들은 특히 화재 진압 중 화상을 입고 치료하다 순직한 고 노명래 소방교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어린 마음을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중구 성남동의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압하던 노 소방교 등 소방관 5명이 부상.

이중 노명래 소방교는 2도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튿날 끝내 숨졌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896 경찰에 신고한 날에도…농민 울리는 농작물 절… kKkkkKk 06.01 555 0 0
19895 "문 열어 다 죽이겠다" 이번엔 '하늘위 제… 서천동 06.19 555 0 0
19894 "수리비만 300만원…엘리베이터 소변남" DNANT 06.21 555 0 0
19893 중·러만 쳐다보다… 유럽의 병자된 독일 sflkasjd 08.02 555 0 0
19892 GS25, 잼버리 행사장 내 상품 가격 내리… 자격루 08.03 555 0 0
19891 “10층 버튼 누른 남성, 갑자기 마구 폭행… 국제적위기감 10.16 555 0 0
19890 한국게임 中판로 막은채…中왕서방, K게임 … 안중근 07.21 554 1 0
19889 조만간 정부도 결단을 내리겠지요.... darimy 02.20 554 0 0
19888 대구에 신천지 집단 거주지 10곳 더 있다 note 03.08 554 2 0
19887 거리두기 단계 5단계로 세분화 갑갑갑 11.01 554 0 0
19886 코로나19 어제 569명 신규확진, 이틀연속… eee222 11.27 554 0 0
19885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의 사과 1 추천합니다 04.10 554 1 0
19884 백신 풀리는데 곳곳에 확진자 최대치... Z4가이 04.13 554 0 0
19883 '5개월만에 첫 포옹' 브라질 코로나19 사… 자일당 04.16 554 0 0
19882 세월호 분향소 바로뒤에서 각설이 공연 ekgia 04.17 554 0 0
19881 국유지를 맘대로 파헤쳐…불법 공사 유명 카페… 슈퍼마켓 04.30 554 0 0
19880 손정민 친구 폰 습득 미화원 “거짓말탐지기… SBS안본다 06.01 554 0 0
19879 강남 한복판서 ‘1만명 투약분’ 마약 소지 … 인텔리전스 06.16 554 0 0
19878 '日징용' 각하한 판사 (김양호), '위안부… 면죄부 06.18 554 0 0
19877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9명 집단퇴장.."91… 무근본 07.13 554 0 0
19876 '1조 사기'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1심 징… context 07.20 554 0 0
19875 서울시 방역수칙 위반 단속 책임자가 ‘8명… GTX1070 08.11 554 0 0
19874 탈레반, 97조 규모 미군 무기 '줍줍'..… 후시딘 08.18 554 0 0
19873 언론중재법..찬성 54.1% vs 반대 37… 휴렛팩커드 08.23 554 0 0
19872 "올해 태어난 아이, 18세되면 국가채무 부… 담배한보루 08.31 55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