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오늘부터 방역패스 없는 2명 같이 밥 못 먹는다... 어기면 과태료 10만원 내야

  • 작성자: 무일푼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59
  • 2021.12.13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방역패스 적용 조치가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13일부터 본격 적용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최대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없을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금지된다.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로이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에는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 등 16종이다. 이 조치는 지난 6일부터 시행됐지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기존에 방역패스가 적용되던 업종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관람장)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등이다.

이들 업체 이용자의 방역패스를 확인하지 않고 이용하다가 적발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용자의 과태료는 10만원이고 사업주는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이다. 사업주는 과태료 외에 1차 위반때 영업정지 10일, 2차 20일, 3차에는 3개월 운영 중단 명령을 내릴 수 있다. 4차 위반 때에는 시설 폐쇄까지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의 경우 식사를 하는 필수 이용 시설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방역패스가 없는 경우라도 혼자서, 혹은 방역패스가 있는 일행과 함께인 모임에서 혼자만 방역패스가 없을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방역패스가 없는 인원이 2명을 넘는 모임이 있다면 식당이나 카페에 입장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식당이나 카페에 2명이 입장을 할 때 1명이 방역패스가 있다면 이용이 가능하지만, 둘 다 방역패스가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백신은 6개월, PCR 음성 확인서는 최대 48시간

http://naver.me/54QZ4rB7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895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려요" 동백초 학생들,… 미해결사건 08.04 554 0 0
19894 탈레반, 97조 규모 미군 무기 '줍줍'..… 후시딘 08.18 554 0 0
19893 대만, 퇴출 50년 만에 유엔 재가입 시도…… 라이브 09.03 554 0 0
19892 美 파우치 "오미크론, 전염력 강하지만 치명… 베른하르트 12.08 554 0 0
19891 "당분간 생굴 먹지 마세요"..노로바이러스 … 휴렛팩커드 01.28 554 0 0
19890 故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사고…환자 혈관 … GTX1070 03.08 554 1 0
19889 "안 아프다면서요"…오미크론 확진 경험담 들… GTX1070 03.16 554 0 0
19888 KDI "우크라 사태 장기화시 고물가·금리인… hangover 04.07 554 0 0
19887 퀴어축제조직위 법인 설립 불허한 서울시 “… 던함 04.14 554 0 0
19886 이기원 전 충남 계룡시장, 제주서 숨진 채 … 깐쇼새우 05.24 554 0 0
19885 같은 고시원 사는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DNANT 06.07 554 0 0
19884 또래에 뜨거운 물 부은 10살…피해 학생은 … 살인의추억 06.08 554 0 0
19883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대출금리 인상 폭·속… 무근본 06.20 554 0 0
19882 동남아시아 외국인 노동자 국제우편 통한 마약… 유릴 06.26 554 0 0
19881 누가 그들을 경계 밖으로 몰아내고 ‘불법’이… 민족고대 06.30 554 0 0
19880 첫 '수학계 노벨상' 쾌거..그는 한국 고교… ZALMAN 07.05 554 0 0
19879 러와 전쟁 피해 한국 온 우크라 고려인, 생… piazet 07.12 554 0 0
19878 논·밭 이어 바다도 녹조라떼..다대포해수욕장… 오피니언 08.13 554 0 0
19877 "문과 취직 힘들잖아요" 전국 외고 절반 미… 쿠르릉 09.01 554 0 0
19876 "저지대 주민은 취침 말아야"…새벽 고비 ‘… 시사 09.06 554 0 0
19875 '세번째 마약' 한서희, 1심 징역 6개월 오늘만유머 09.23 554 0 0
19874 자연재해 따른 보험손실 갈수록 커져…올해만 … 레저보이 12.03 554 0 0
19873 학생이 교사에게 "하고 싶다" "핥아줄까".… 희연이아빠 12.08 554 0 0
19872 혹시 내 복권이?…'로또 1등' 20억 미수… domination 12.08 554 0 0
19871 "추억도 좋지만…" 파도 넘는 주문진 방사제… 몸짓 12.26 554 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