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은 특수한 권력입니다. 정도를 넘어서 행사되거나 남용될 경우에는 국민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매우 치명적이고 심각하기 때문에 공권력의 행사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공권력의 책임은 일반 국민들의 책임과는 달리 특별히 무겁게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직사회 모두에게 다시 한번 명백히 하고자 합니다."
2005년 12월 27일. 고 노무현 대통령 대국민 사과문 중에서
[ 오마이뉴스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6602&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과 사이비 정권의 차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