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A군(17)을 강제추행 혐의로 임의 동행해 수사 중이다.
A군은 이날 경상남도에서 출발한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B씨의 의사에 반해 다리 등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속버스 터미널 하차장에서 A군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임의동행한 뒤 귀가조치했으며, 조만간 불러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현 기자 (Kris@news1.kr)
http://naver.me/G9sz62QH
A군은 이날 경상남도에서 출발한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B씨의 의사에 반해 다리 등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속버스 터미널 하차장에서 A군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임의동행한 뒤 귀가조치했으며, 조만간 불러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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