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만되면 각 지자체에서는 대학생 알바를 뽑음..
내가 모든 지자체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몇몇군데 이야기 들어보면
솔직히 와봤자 별로 하는 일도 없고 대충 시간이나 떼우다 감..
그러니 경쟁률이 높은 편임..
그런데..............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지자체도 여름에 알바를 뽑음.
알바에 당첨된 인원중 시군구청 각 실과에 가는 이도있고 주민센터에 가기도 하고
꽤 다수는 해수욕장에 파견나감.
전부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해수욕장 관리는 보통 용역을 주는걸로 아는데
할튼 시군구청에서 뽑은 알바가 나감...
여기서 문제가 생김,
시군구청 각실과, 주민센터로 발령받은 알바들은 그만두는 경우가 없음.
이런 꿀알바가 없거든
그런데 해수욕장으로 발령받은 알바들은 1일도 근무안하고 바로 그만 두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예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다고 함, 그런데 요즘은 뽑을때마다 항상 이런다고 함.
헬조선 타령하는 그들은 그럴거임
빼애애애액~ 내가 왜 해수욕장에서 일해, 나 고기먹으면서 에어컨 바람 쐬며 공부만 한 사람이야,
내가 왜 뙤약볕에서 일해? 자외선 받아서 나 피부타면 시군청이 책임질꺼야? 피부암 걸리면 책임질꺼야?
내가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일할려고 태어났지 이런 개고생할려고 태어났는지 알아???
빼애애애액~~~ 안해 못해 빼애애애액~~~
->이런 짓거리 하면서 인터넷에 공무원관련 기사라도 나오면
국민세금으로 놀고 먹는다고 빼애애애액~ 거리면서 댓글질이나 해댐
일이 힘들어서 안한다? 급여가 적어서 안한다??? 다 개솔임...
그냥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쉽고편한것만 찾을려고 하는거임..
물론 열심히 성실히 하는 젊은 분들도 많음..
우리쪽 업계가 일이 힘들어서 남자들도 기피하는데 젊은 여자분이 하는것도 본적이 있음.
진짜 울업계에도 젊은친구들 고생하는 친구들 진짜 많음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일꾼들임..
그러나 저런 빼애애애액~거리기만 하고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헬조선 타령이나 하며 밥이나 축내는 인간들 너무많음.
저임금 받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노예'라는 막장단어나 쓰면서
정작 지놈들은 지들이 그 노예라고 부르는 그런 분들의 노고로
온갖 생활의 편리함은 다 누리면서 발벌이도 않하면서 지 부모 등골이나 빼먹으면서 헬조선타령 댓글질이나 해댐.
취업이 안된다???
화이트칼라직 고임금이 취업이 안되는거겠지..
그럼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현실을 인정하고 눈을 돌려야하는데
그걸 안함, 그러곤 헬조선 타령이나 함.
정작 지들은 사회에 어떠한 생산적인 일도안하면서 말이야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임.
요즘 주유소에서 젊은 알바 찾기 힘듬
젊은 알바는 피씨방이랑 편의점에 주로 있음내 아는 선배님 한분 편의점 몇개 운영함
젊은애들 너무 힘들다,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처음 일할때 서툴러서 그렇지 더 낫다.
그래서 요즘 젊은애들 보다는 좀 나이 지긋한 분들이나 애엄마들 선호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