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 위치한 한 여성 고시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알몸 상태로 옆 건물 옥상에서 해당 고시원 건물 옥상으로 넘어갔고, 창문을 통해 5층에 있는 피해자 고시원 방으로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놀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달아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을 통해 옆 건물에 위치한 고시원 공용화장실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게 공연음란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불특정 다수가 봐야 공연성이 성립하는데 이 사건의 피해자는 한 명뿐이라 적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naver.me/xLEPBwpt
A씨는 알몸 상태로 옆 건물 옥상에서 해당 고시원 건물 옥상으로 넘어갔고, 창문을 통해 5층에 있는 피해자 고시원 방으로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놀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달아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을 통해 옆 건물에 위치한 고시원 공용화장실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게 공연음란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불특정 다수가 봐야 공연성이 성립하는데 이 사건의 피해자는 한 명뿐이라 적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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