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산 에어쇼 개막식때.
우리나라 애국가가 나오고 뒤를 이어 미국 국가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사진.
대한민국 국가가 나오자.
오른쪽을 보면 미군과 미군속인지 미군인지 모르지만, 모자를 벋고 국가에 대한 예의를 지킵니다.
왼쪽 푸른 천막을 보면 우리나라 공군 수송기 대원둘이 천막에 앉아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가 나오는데 이렇게 다리 벗고 앉아 있는 공군 소속 장교들.
국민들도 대다수 일어서 가는 길 멈추고 일부 국민들이 움직이고 앉아 있지만
당신들이 대한민국 군인이며 장교라는게 미군들 앞에 창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군인들이 다 이렇다는 건 아니지만, 어느 한순간 제 눈에 들어 오는 이들의 모습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였습니다.
대충 있다 민항공으로 가면 끝인가?
다음 두번째 사진은.
미국 국가가 나오자 미군이 거수 경례를 하고 미국인이 국가에 대한 예의를 지킵니다.
이게 바로 미군이 강한 이유입니다.
다음 주 공군에 정식 항의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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