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환자·보호자 일부 "CCTV 통해 턱스크·코스크 확인"
병원장 공백으로 컨트롤타워 부재…진료처장이 직무대행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50여명에 육박하면서 "병원내 감염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뒤늦게 파악된 거 아니느냐"는 등 방역 시스템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병원장 공백상태에서 의료진이 마스크를 허술하게 착용하는 등 '방역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은 19일 "전남대병원 일부 의료진이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등 허술하게 착용했던 부분이 있다"며 "CCTV를 통해 확인하고 개선조치 했다"고 밝혔다.
http://mnews.sarangbang.com/detail/article/2528911
개선 조치 참 빨리도 한다
그걸 여태 놔뒀다니 한심해서 말이 안나올 지경
저걸 통제 안하면 의료진이라는게 막 입스크 턱스크 하고 다녀도 되는 부분?
최초 지표환자인 546번 전공의의 부인이 근무하는 현대병원도 규모가 꽤 크고 외래환자 바글바글하는 곳인데 아직 추가 감염이 없음
지역 최대 거점 병원이라는 곳이 슈퍼전파지가 된 꼴이야
이미 8.15 집회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은 집단이 되었음
대체 환자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의사들 민낯 지난 여름에 많이 봤지만 이런 기본도 안된 마인드라니 너무 화가 난다
병원장 공백으로 컨트롤타워 부재…진료처장이 직무대행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50여명에 육박하면서 "병원내 감염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뒤늦게 파악된 거 아니느냐"는 등 방역 시스템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병원장 공백상태에서 의료진이 마스크를 허술하게 착용하는 등 '방역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은 19일 "전남대병원 일부 의료진이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등 허술하게 착용했던 부분이 있다"며 "CCTV를 통해 확인하고 개선조치 했다"고 밝혔다.
http://mnews.sarangbang.com/detail/article/2528911
개선 조치 참 빨리도 한다
그걸 여태 놔뒀다니 한심해서 말이 안나올 지경
저걸 통제 안하면 의료진이라는게 막 입스크 턱스크 하고 다녀도 되는 부분?
최초 지표환자인 546번 전공의의 부인이 근무하는 현대병원도 규모가 꽤 크고 외래환자 바글바글하는 곳인데 아직 추가 감염이 없음
지역 최대 거점 병원이라는 곳이 슈퍼전파지가 된 꼴이야
이미 8.15 집회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은 집단이 되었음
대체 환자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의사들 민낯 지난 여름에 많이 봤지만 이런 기본도 안된 마인드라니 너무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