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apantimes.co.jp/news/2023/11/28/japan/osaka-expo-extra-cost/

정부는 이미 발표된 장소 건설 비용 외에 2025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에는 약 840억엔을 지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경기장 건설 비용은 최대 2,350억 엔으로 거의 두 배 증가했으며, 이 중 3분의 1은 정부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장관들은 월요일 국회 회의에서 정부가 엑스포 장소에 일본 전시관을 건설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산업상은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야당인 입헌민주당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정부가 일본관 건설에 최대 360억엔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쓰지모토가 정부를 더욱 꼬집자 지미 하나코 박람회 담당장관은 지출 항목을 더 공개했다.

Jimi는 또한 정부가 행사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240억 엔,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해 199억 엔, 행사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38억 엔을 지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지난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국회 회의에서 정부가 경기장 건설 비용을 2,350억 엔에서 더 이상 인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월요일 예산위원회에서 비용과 관련해 "합리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발언에서 대중을 속이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